↑ 윤정수. 사진|윤정수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김숙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윤정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 응원합니다.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절대적으로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병이든 요양병원보다도 전문적인 요양병원이 생기길 적극적으로 바랍니다. 저도 적당히 물 끼얹고 후원하겠습니다. 근데 숙아…어디다 내는 거니? 션 찾아가면 되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기존 아이스버킷챌린지와 다름을 추구했다. 그는 “얼음물 샤워도 좋지만 의미가 중요하니 저는 얼음물을 마시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물병에 얼음을 넣어 마시는 시늉을 하다가 자신의 얼굴에 물을 끼얹어 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다음 주자로 I
한편 지난 5월 29일 가수 션을 시작으로 이뤄진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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