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지방선거 투표 사진=쥬라기월드:폴드킹덤, 더 타이탄 포스터 |
‘더 타이탄’ ‘트립 투 스페인’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 세 편의 영화가 선거를 마치고 집에서 즐기기 가장 좋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3일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다. 현충일에 이어 6월 주중에 하루를 더 쉴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지친 직장인들에게 매력적인 휴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길 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 ‘트립 투 스페인’
색다른 곳에서의 추억 만들기를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직장인들에게는 5월 17일에 개봉한 ‘트립 투 스페인’을 추천한다. 이 영화는 이전 2편에서 이탈리아와 영국 여행을 완전히 정복한 스티브쿠건과 롭브라이든이 다시 뭉쳐 스페인 전역을 돌아다니며 보고, 먹고 즐기는 스페인 완전 정복기로, 바쁜 일상에 눌려 있던 직장인들의 여행 감성을 한껏 자극할 것이다.
#.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
오랫동안 극장을 찾지 못한 직장인들에게는 6월 6일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을 볼 절호의 기회다. 국내 역대 최고 오프닝 118만 관객이라는 스코어를 달성하고, 후안 안토니오바요나 감독의 깜짝 내한 이벤트로 팬들을 놀라게 한 이 영화는 1993년부터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즐겨온 팬이라면 놓치기 힘든 작품이 될 것이다.
#. ‘더 타이탄’
시원한 블루 톤의 포스터로 눈길을 확 사로잡는 ‘더 타이탄’은 ‘아바타’의 샘 워싱턴 등 명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한 비주얼이펙트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SF 감동 블록버스터이다. 생존을 위협받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미 정부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가한 최정예 군인과 국가의 음모로 인해 위기에 빠지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가 이 영화의 중심 내용이다. ‘아바타’의 흥행 주역 샘 워싱턴이 가족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프로젝트에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