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이 ‘더쇼’에서 타이틀 곡을 포함해 수록된 모든 유닛 무대를 공개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워너원은 타이틀곡 ‘켜줘’를 포함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4곡의 유닛 무대를 펼친다.
넬이 참여한 ‘린온미(윤지성, 하성운, 황민현)’와 다이나믹 듀오가 참여한 ‘남바완(라이관린, 박지훈, 배진영)’, 지코가 참여한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과 헤이즈가 참여한 ‘더힐(옹성우, 이대휘)’ 등 각 유닛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4일 워너원은 화려한 퍼포먼스 곡 ‘켜줘’로 컴백을 알렸다. 현재 여러 음악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고공행진 중이다. 워너원이 타이틀곡을 포함해 유닛 4곡까지 전체 무대를 공개하는 것은 음악방송 중 ‘더쇼’가 최초다.
이밖에 ‘더쇼’ VCR 코너인 ‘소.확.겜’에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다. ‘소.확.겜’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게임’의 줄임 말로 매주 팀 별로 게임을 진행해 월별 가장 좋은 기록을 낸 팀에게 특급 한우 세트를 선물로 제공하는 코너다. 과연 프로미스나인이 첫 번째 도전자였던 빅톤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흥미를 더한다.
한편, 이날 ‘더쇼’ 무대는 워너원을 비롯해 A.C.E, KHAN(칸), UNI.T, 더 이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SBS미디어넷[ⓒ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