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나는 자연인이다' / 영상=Mplay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국수를 탱탱하게 삶는 방법이 공개돼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6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그토록 꿈꾸던 산 속 생활의 꿈을 이루게 된 자연인 이병일 씨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너무 바쁜 중국집 장사 일로 고단함과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던 자연인 이병일씨는 만성 위염에 약으로 버티는 것도 일상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를 버티게 한 건 오직 산으로 가겠다는 꿈 하나였고 그는 그토록 꿈꾸던 산골에서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다며 행복한 자연인의
한편 '나는 자연인이다' 씨는 국수를 삶는 중간에 물이 끓어오를 때쯤 물을 조금 '다시 넣어주는 것'이 국수를 탱탱하게 잘 삶는 비법이라고 전하자 개그맨 이승윤씨는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한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