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2’ 김현우 오영주 김도균 임현주, 러브라인 균열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방송화면 캡처 |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서는 마지막 회를 앞두고 러브라인에 변화가 생겼다.
이날 김현우와 임현주, 김도균과 김장미, 송다은과 정재호, 오영주와 이규빈 각 네 커플이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이후 러브라인 지목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우선 송다은과 정재호는 흔들림 없이 서로를 지목했다.
송다은과 정재호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마지막 여행을 함께한 이들을 지목했다.
원래 임현주를 마음에 두고 있던 김도균은 김장미를 택했다. 김장미는 김도균을 선택하며 서로를 지목하게 됐다.
이에 윤종신은 “마지막까지 모르는 일이다”라며 놀라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그
또 김현우에게 적극 호감을 표현했던 오영주도 함께 여행을 떠난 이규빈를 택하며, 이규빈과 러브라인을 이뤘다.
한편 ‘하트시그널2’는 오는 15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