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
7일 오후 방송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위스 3인방의 한국 여행 1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무엘은 직원에게 “코리안 바비큐 3인분이 되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직원들은 “안 된다”라고 답했다.
이들은 ‘그릴’ 표시가 된 레스토랑을 삼겹살 등을 파는 고깃집으로 착각한 것.
스위스 3인
결국 나가지 못한 채 다양한 메뉴를 주문한 이들은 창밖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으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즐겼다.
스위스 3인방은 음식을 먹으며 “정말 오길 잘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