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을 넘는 녀석들’ 샤이니 민호 합류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9회는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샤이니 민호가 중동의 선을 넘는 ‘요르단-이스라엘 편’ 첫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선녀들은 중동 여행에 대한 주위의 걱정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요르단-이스라엘 탐사에 남다른 설렘과 기대감을 보이며 천의 얼굴 요르단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전해져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탐사에는 샤이니 민호가 합류해 불꽃 카리스마 열정으로 선녀들과 색다른 케미를 형성한 모습이 포착돼 재미와 훈훈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녀들은 요르단 식당에서 최근 한국에서 유행중인 ‘훔무스’ 등 전통 음식을 만끽하며 이슬람 종교와 역사에 대한 오해를 풀어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스토리텔링 먹방의 새로운 장을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녀들은 로마 제국의 지배 속에 세워진 ‘제라시 유적’을 방문해 광활함과 위엄에 경이감을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