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DAY6)가 첫 월드투어의 서울 공연을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데이식스는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의 서울 공연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최근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예매에서 회당 3000석, 사흘간 총 9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015년 9월 데뷔한 데이식스는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하고 '믿고 듣는 데이식스', '명곡 제조기'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간 프로젝트인 'Every DAY6'를 통해 매달 2곡의 신곡 발표와 함께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고, 2017년 한해 동안 2장의 정규앨범 및 25곡의 자작곡, 총 25회의 공연으로 K팝을 대표하는 밴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데이식스 콘서트는 웰메이드 공연으로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서울 공연 역시 매진으로 데이식스를 향한 팬들의 열띤 호응을 다시금 증명했다.
한편 데이식스의 첫 월드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7월 21일 울산, 8월 5일 전주, 8월 10일 호주 멜버른, 8월 12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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