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거기가 어딘데??‘ 남영호 대장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1대 연예인 탐험대와 남영호 대장이 인사했다.
이날 제작진은 초보 탐험대인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을 위해 남영호 대장을 소개했다. 남영호는 죽음의 땅을 횡단했던 탐험대의 대장으로 사막 탐험 전문가였다.
사막을 소개하기 위해 나선 남영호 대장에게 던져진 첫 질문
이에 조세호는 “어머, 진짜?”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그는 “꼭 가야돼”라며 의지를 다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진희는 “딱 좋네. 그 정도 빼고 싶었어”라며 긍정적으로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