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고기+버섯+샐러드, 기가 막힌 조합” 감탄(숲 속의 작은 집)

↑ ‘숲 속의 작은 집’ 박신혜 사진=tvN ‘숲 속의 작은 집’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숲 속의 작은 집’ 박신혜가 자신이 만든 요리에 만족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숲 속의 작은 집’에서는 박신혜가 숯불을 이용해 고기를 구워먹었다.

이날 박신혜는 “음식을 자연에서 먹으면 맛있지 않나. 숯을 피워 밖에서 해먹고 싶었다. 저녁에 날씨도 좋고 기가 막힌 타이밍이었다”라며 음식 준비에 나섰다.

박신혜는 호일을 여러장 준비해 칼집을 낸 목살에 소금과 후추, 로즈마리를 넣어 간을 맞췄다. 삽겹살 역시 칼집을 넣어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뒤 바질을 넣었고, 고기를 호일에 감싼 뒤 호일 그대로 화로에 넣었다.

이후 박신혜는 구운 버섯과 샐러드를 준비, 고기를 더해 샐러드드레싱을 뿌려서 먹었다.

박신혜는 “완전 맛있다. 샐러드드레싱과 조합이 잘 맞아 맛있게 먹었다. 너무 기가 막힌 조합이었다”며 감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