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연예가중계’ 배정남이 조세호를 강동원이라고 칭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의 주역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사막 촬영 당시 체력에 대해 묻자 조세호는 “독보적인 체력이다. 나머지는 고만고만하다”라며
이어 조세호는 “(배정남이) 의외로 체력이 약했다. 단 9초 지나면 지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모든 이들은 인정하는 듯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정남은 “자신에게 조세호란?”이라고 묻자 “강동원? 잘 챙겨준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