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짓 닐슨 사진=브리짓 닐슨 SNS |
브리짓 닐슨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만삭 배를 공개,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행복” “가족이 늘어난다” 등의 글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브리짓 닐슨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 배우다.
영화 ‘록키4’, ‘레드소냐’, ‘바이 바이 베이비’, ‘비버리 힐스 캅 2’, ‘더블 오키드’, ‘증거’, ‘싸일렌서’, ‘허슬’, ‘엘도라도’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할리우드 톱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의 두 번째 부인이기도 했던 닐슨은 올랜도 블룸의 사촌인 세바스천 코프랜드, 카레이서 라울 메이어, 바텐더 매티아 데시 등과 결혼 생활을 한
과거 아놀드 슈워제네거, 숀 펜, 토니 스캇 감독 등과도 교제하며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그리고 지난 2006년에는 15살 연하 남편 마띠아 데시와 이탈리아에서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브리짓 닐슨은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다섯 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