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현 우효광 득남 사진=웨이보 |
배우 추자현,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의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
추자현의 출산한 후 우효광은 자신의 웨이보에 “여보 수고했어요! 오늘 이 세상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한 명 더 태어났어요. 하늘이 제게 은혜를 내려줬어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은총과 축복을”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 발 도장을 공개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지난해 7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3월 ‘동상이몽2’에서 하차한 후 출산 준비에 돌입한 바 있다.
↑ 김하늘 출산 사진=DB |
배우 김하늘은 결혼 3년 만에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하늘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오후 MBN스타에 “배우 김하늘 씨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3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이후 태교에 집중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2일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최민환 율희 출산 사진=최민환 SNS |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기 전 출산 사실을 알렸다.
지난달 28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민환이)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는 소감도 전해왔다”라고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최민환은 팬카페를 통해 아이의 태명을 밝히며, “저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오는 10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봉태규 하시시박 출산 사진=DB |
봉태규와 하시시박 커플은 둘째 출산 소식과 함께 가슴 벅찬 심경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봉태규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 21일 봉태규의 아내 하시시박이 둘째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구별에 온 우리 딸 너무 고맙고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고생 많이 한 우리 원지씨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빠가 되었다는 칭찬보다 제 아내가 감내하고 견디어 낸 임신과 출산에 더 많은 축하를 해주세요. 이 축복은 오롯이 제 아내의 몫입니다. 끝으로 엄청난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는 우리 시하도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2015년 5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이후 3년 만에 둘째를 임신, 지난 21일 딸을 얻으며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 신지수 득녀 사진=신지수 SNS |
배우 신지수는 SNS를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밝혔다.
신지수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모두 건강하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건강히 키우겠다. 이제 정말 엄마가
신지수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출산한 아이의 모습을 끌어안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이어 결혼 2개월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