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남편 발언에 관심 UP…김경화 남편은 누구? ‘엄청난 능력자’

↑ 김경화 남편 사진=김경화 SNS 캡처

김경화 남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경화 남편이 방송에서 언급된 것.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리얼마켓 토크, 카트쇼2’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출연해 근황 토크를 펼쳤다.

김경화는 이날 집에서 “출산 후 좀 그런 것 같아서 귀여운 잠옷을 사서 남편에게 안겼는데 날 밀어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너무 상처를 받아서 눈물을 흘리자 남편이 자신은 집에서도 아내가 섹시하게 입고있었으면 좋겠다 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경화는 “나 역시 집에서 깔끔하게 있는 걸 좋아하지만, 남편은 저의 10배다”라고 성향을 설명했다.

이에 방송 직후 수많은 누리꾼들이 김경화 남편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경화는 과거 방송에서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는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이다.

김경화는 특히 “26살에 결혼했다. 주위의 반대가 많았다”며 “손석희 앵커도 반대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관심이 쏟아지자 김경화는 “세상의 관심이 고맙기도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또한 몇 시간 뒤면 사라질 일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