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2’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
1일 오후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2’에서는 복잡한 러브라인의 주인공인 김현우, 오영주, 임현주, 이규빈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그려진다.
네 사람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오영주와 김현우는 다른 멤버와의 관계에 대한 질투심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둘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소유는 “‘하트시그널 2’ 녹화 중 역대 최고로 긴장감 넘친다. 머리끝까지 고구마 찬 기분”이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 한다.
이에 이상민은 “‘하트시그널2’ 끝은 나나요? 사랑은 힘들어.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소유, 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