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가 역대급 긴장감으로 썸록홈즈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서는 마지막 일주일을 보내는 입주자들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잡한 러브라인의 주인공인 김현우, 오영주, 임현주, 이규빈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그려진다.
네 사람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오영주와 김현우는 다른 멤버와의 관계에 대한 질투심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둘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소유는 “역대 최고로 긴장감
이에 이상민은 “끝은 나나요? 사랑은 힘들어.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사랑 비관론자’(?)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네 사람의 더블 데이트 후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은 1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