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생술집' 성동일/ 영상=Mplay
실감나는 연기를 비롯해 다작으로도 유명한 배우 성동일이 인생작으로 '가족'을 꼽았습니다.
어제(31일) 방송한 tvN ‘인생술집’에는 영화 '탐정: 더 비기닝’(2015)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 ‘탐정: 리턴즈'로 3년 만에 뭉친 배우 성동일, 권상우가 출연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28년 배우 생활의 인생작은 "아내를 만나고 아이들을 낳은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딱 하나 꼽기엔 그렇다. 구조적으로 나누면 그렇다. 권상우를 만난 건 '탐정'이고, 신원호PD를 만난 건 '응답하라 시리즈'고 김용화 감독을 만난 건 '미녀는 괴로워'고, 곽정환 감독을 만난 건 '추노'고 많다. 누구 하나가 좋다고 이야기하기엔"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성동일은 또 "제가 '미스 함무라비'에 바로 들어가니까 성동일은 쉬지도 않냐더라. 쉬면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