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덴마크 출신 배우 브리짓 닐슨(54)이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US위클리 등은 "브리짓 닐슨이 54세의 나이에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짓 닐슨이 임신 중인 아이의 아빠는 39세의 이탈리아인 마티아 데시로. 브리짓 닐슨은 지난 2006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브리짓 닐슨은 이날 페이스북에 D라인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사진 속 브리짓 닐슨은 몸에 달라붙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산달이 가까워 온 듯 크게 부푼 배를 드러냈다. 만삭의 배에 손을 대고 소파에 앉아 편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날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브리짓 닐슨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길 바란다", "늦은 출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길", "이제 곧 세상에 올 아이를 축복한다" 등 건강한 출산을 응원했다.
브리짓 닐슨은 그동안 실베스터 스탤론, 올랜도 블룸의 사촌인 세바스천 코프랜드, 카레이서 라울 메이어, 바텐더 매티아 데시와 결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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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리짓 닐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