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타, 체지방 5.7% 몸매 이종화로 컴백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을 통해 배우 이종화로 컴백한 조타가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이종화는 예명 조타로 활동 당시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 출연해 타고난 생존력과 피지컬로 자타공인 병만 족장의 애제자가 돼 활약했습니다.

이번 멕시코 편에서도 김병만과 함께 단시간에 정글 하우스를 완성하는 등 여전한 찰떡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김병만과 이종화 두 사람은 땡볕 아래 집짓기 후 영화 '코코'의 주인공이 빠졌던 깊은 샘물 ‘세노테’를 찾아 나섰습니다.

세노테는 석회암 지대가 함몰되어 지하수가 드러난 지형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물 색깔과 형태가 돋보이는 유카탄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위에 지쳤던 두 사람은 세노테를 발견하자마자 입수 준비를 시작했고, 입수를 위해 상의 탈의를 한 이종화의 모습은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통가 편에서도 여심을 사로잡은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던 이종화는 이번 정글의 위해 한층 더 몸을 단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종화는 멕시코 출국 전 사전 인터뷰에서 "정글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체지방률은 5.7%"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종화의 근육질 몸매와 멋진 다이빙 모습은 오늘(1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