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리짓 닐슨이 54세에 다섯째 아이를 가졌습니다.
실베스타 스텔론의 전처로 알려진 브리짓 닐슨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닐슨은 만삭의 배를 드러낸 사진과 함께 "가족이 더 늘어난다.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39세의 이탈리아인 남편 마티아 데시로, 두
닐슨은 1985년 실베스타 스텔론과 재혼해 1987년 이혼한 바 있습니다.
이후 3번의 결혼을 더 했고 총 4명의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브리짓 닐슨은 덴마크 출신으로 영화 '레드소냐', '록키4' 등에 출연했으며, 80~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섹시스타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