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영어 공부에 나선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임찬)에서는 영어 공부를 위해 주민센터를 활용하는 알뜰한 이시언의 하루가 공개된다.
우선 이시언이 주민센터에서 영어 강좌를 듣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영어가 빽빽하게 적혀있는 책을 읽으면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손짓을 사용하면서까지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이시언이 차기작에서 영어를 무리 없이 소화하기 위해 주민센터에서 제공하는 영어 강좌를 듣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수업 중에 1얼식(?) 콩글리시를 분출, 영어와 한국어가 반씩 섞인 정체불명의 언어를 사용하며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회화를 하면서 영어 단어를 창조하며 함께 수업 듣는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당시 그가 말한 문장은 “아이 라이크 파티누들!”이었다고 전해져 파티누들의
이처럼 누구보다 주민센터를 잘 활용하는 알뜰 주민 이시언의 하루와 웃음 가득한 영어 수업은 오늘(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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