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발라더 더원(정순원)이 신곡을 공개한다.
더원은 오늘(1일) 오후 6시 신곡 '흔한 이별'을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ONE MIND I ' '술 한잔이 생각나'로 담백하고 아련한 곡을 선보인데 이어 7개월 만의 신곡이다.
'ONE MIND'의 두 번째 곡인 '흔한 이별' 은 이별에 아파하는 남자의 마음이 잘 묻어나는 곡으로 가수 더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가 에이브와 공동작곡했다. 뉴에이지 팝 느낌의 곡으로 완성되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더원은 지난달 30일 ‘리마인드 앙드레 김’ 쇼에 게스트로 참석하고, 2일 10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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