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이 팬을 위해 만든 두 번째 신곡을 공개한다.
오늘(1일) 윤시윤은 지난달 발매된 ‘봄을 닮은 너’에 이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말해줄게’를 발표한다. 이번 노래도 윤시윤이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버즈의 ‘겁쟁이’를 만든 고석영이 작곡을 맡았다.
이전에 공개한 ‘봄을 닮은 너’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노래하는 부드러운 어쿠스틱 연주곡이었다면, ‘말해줄게’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나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내추럴한 발라드곡이다. 마치 오랜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윤시윤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피아노 반주와 어우러져 따뜻한 매력을 더하고, 그의 진심이 담긴 솔직 담백한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 용기를 선물한다.
남다른 팬사랑으로 선보이는 두 번째 신곡은 어떤 이야기를 담아냈을지, 오랜만에 윤시윤의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들을 기회여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윤시윤의 감성이 깃든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말해줄게’는 오늘(1일) 정오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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