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김남주, 남편 김승우 `미스터 라디오` 출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남편 김승우를 위해 내조의 여왕 김남주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배우 김남주가 KBS Cool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스터 라디오)’에 1일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남주는 지난 ‘미스터 라디오’ 첫 방송을 통해 DJ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김승우를 응원하며 “나중에 꼭 초대해달라”라고 전한 바 있다.
‘미스터 라디오’ 첫 방송 당시 김승우에게 “라디오를 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적성에 맞는 것 같다”라며 “장수하는 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던 김남주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선 것.
김남주는 과거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당차고 솔직한 이야기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남주는 ‘미스터 라디오’를 통해 또 한 번 김승우를 지원 사격한다.
약 8년 만에 김승우와 함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김남주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남주가 출연하는 KBS Cool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는 매일 오후 4시에 청취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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