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42cm 붉바리 소식에 누리꾼 반응 폭발 “역시 최자는 스케일이 달라”

↑ 최자 42cm 붉바리 사진=채널A 화면 캡처

최자 42cm 붉바리 소식이 전해졌다. 최자 42cm 붉바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래퍼 최자와 가수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붉바리 잡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42cm의 붉바리를 잡고 환호했다. 최자는 “인생 물고기인데 방송에서 잡았다”고 만족해했다.

이경규는 최자에게 “왜 온 거냐”며 분노를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자는 후반전에도 붉바리를 잡으며 대 활약을 펼쳤고, 황금 배지를 얻으며 우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다” “엄청나다!” “역시...최자는 스케일이 달라” “42cm? 놀랍다” “천운이었네~” “낚시의 묘미지~” “축하드립니다” “인생 물고기 획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