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축구대회 출정식 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 중계로 1일 결방한다.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연출 정윤정 오미경) 측은 1일 “축구국가대표팀의 보스니아전 중계로 한 주 휴식하고, 다음 주 8일 금요일 밤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을 넘는 녀석들’ 측은 “축구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면서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받아 방송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국가대표 못지않은 파이팅 넘치는 웃음과 감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매 여행 적재적
한 주 결방한 뒤 오는 8일 돌아오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다음 여행지로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공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샤이니 민호가 함께 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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