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대망의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워너원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원: 더 월드(ONE: THE WORLD)'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데뷔 1년도 안 돼 월드투어를 성사시킨 이들은 서울에서 3일에 걸쳐 6만 관객과 함께 하며 투어의 포문을 연다. '원 더 월드 In Seoul'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워너원이 전 세계를 무대로 'Golden Age'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대망의 첫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점이다.
이날 무대에서 워너원은 리얼리티 '워너원고'를 통해 준비 과정을 보여줬던 유닛 앨범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6월 4일 신보 컴백 전 스페셜 음반 '1÷=1(UNDIVIDED)' 타이틀곡 '켜줘'를 비롯한 네 팀의 유닛곡 트리플포지션(박우진·김재환·강다니엘)의 '캥거루' 린온미(하성운·윤지성·황민현)의 '영원+1', 더힐(옹성우·이대휘)의 '모래시계', 남바완(박지훈·배진영·라이관린)의 '11' 을 선보일 예정.
이날 무대는 4일 전파를 타는 '워너원고' 최종화에서도 공개된다. '워너원고' 제작진은 "워너원이 꾸미는 콘서트 현장의 열기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네 유닛의 각양각색 무대를 전세계 시청자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해외에 계신
한편 워너원은 월드투어를 비롯, 이번 유닛 활동부터 새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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