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하우스 최용수 감독 트럼프 언급 사진=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아 맞다 월드컵이지’ 코너를 준비했다.
이날 코너에는 차범근, 박문성 해설위원, 독일의 니클라스 클라분데(닉), 최용수가 출연했다.
최용수 감독은 월드컵을 앞둔 후배
이어 “국민들이 뜨거운 박수를 쳐줄 것이니 즐기면서 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때 김어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마디 하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용수 감독은 “왜 왔다 갔다 하는 거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