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김국진(53)과 강수지(51)의 결혼을 축하했다.
장성규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저의 멘토이신 국진이 형께서 결혼하시는 날입니다. 국진 형과 수지 형수님의 하나 됨을 축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출연중인 '불타는 청춘'에서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과 장성규가 김국진에 보낸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장성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진 형, 형님의 결혼을 그 누구보다 감축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을 꾸리실 거라 믿습니다. 형수님과 백년해로 하십시오. 장성규 드림"이라며 김국진에 애정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장성규는 "허니문 베이비"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재치 있게 글을 마무리했다.
장성규의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허니문 베이비라니 귀엽네요", "김국진이 멘토였어요? 손석희 사장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예식 없이 가족들과 식사하며 결혼식을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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