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 하와이 훌리훌리 치킨 극찬…어땠길래?

↑ 하와이 훌리훌리 치킨=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 방송화면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이 하와이 식도락 여행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는 하와이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많은 인종이 많다는 건 많은 음식이 있다는 것, 확인하러 가겠다"면서 먼저 하와이에서 훌리훌리 치킨을 맛보러 떠났다. 그는 치킨을 조각내지 않고 통으로 주문했고 밥과 특제 소스까지 포장해 길거리에서 음식을 즐겼다.백종원은 “가슴살이 퍽퍽하지 않다”고 감탄했다.

또한 백종원은 "훌리훌리 치킨에서 밥의 역할은 우리나라 치킨 무 같다. 느끼하다 싶을 때 잡아준다"며 “훌리훌리 치킨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키아베 숯이다”라며 깨알 정보도 잊지 않았다.

특히 백종원은 하와이 음식에 대해 "각자 먹어도 맛있고 섞였을 때 배가되는 맛이다"면서 "이민자들이 함께 모여있기에 다양한 음식을 존중한다. 알로파 스피릿처럼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음식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며 장점을 언급했다.

한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