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표 입대 사진=고경표 SNS |
고경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경표가 군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고경표는 “20대를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더 나은 30대로 다시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이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경표는 이날 육군으로 현역 입대
고경표는 앞서 소속사를 통해 “대한민국 남자로서 성실하고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동안 배우 고경표로서 인간 고경표로서 더욱 성장해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