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 사진|이국주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부케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나이에 부케라니. 고맙다. 절친 축하해. 너도 안 우는데 내가 움. 주책. 부케받고 6개월 안에 시집가야 하는데...3번 째 받은건데 그럼 이번 생에는 끝난 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차 안에서 하얀 꽃으로 장식된 부케를 들고 카메라를 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 번째...하하”,“이래서 저도 부케 안 받아요”,“세 번 받으면 잘 산다는 말도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와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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