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기은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소유진, 강주은, 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기은세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먼저 프러포즈를 했지만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내가 더 좋아해서 결혼해서 좋은 와이프가 될 거라는 마음이 있다. 오기도 있다. 이 사람이 나를 좀 더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구나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기은세는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 수지를 닮은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 받았다. 특히 2010년 촬영한 맥심 화보는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쭉 뻗은 각선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1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미국으로 건너가 연기 활동을 접고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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