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어부’ 이경규, 한은정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와 한은정의 티격태격 케미가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보트를 타러간다고 말하며 “배 운전이 능숙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은정을 가리킨 이경규는 “너는 걱정하지 마. 네가 하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가 하라고 딴 이유 없어. 그냥 하라고”라며 특유의 버럭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경규는 총 4개의 황금 배지를 가지고 있다. 슈퍼배지 얻을 유력
이에 이경규는 “누구든 내 배지에 해코지 해봐라. 아주 절단 낸다”라며 “한은정 너”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그러자 한은정은 “왜 하필 이때 불렀냐”며 투정부렸고, 이경규는 “너 꼭 구명조끼 입고 타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