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청’ 강경헌. 사진|SBS |
‘불타는 청춘’ 화제의 새 친구 강경헌이 팔색조 매력을 대방출한다.
지난 8일 방송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로 합류해 실검 1위를 장악한 강경헌이 강원도 정선 여행 두 번째 이야기에서 숨겨진 끼와 매력을 맘껏 발산한다.
이날 한국고전 무용을 선보여 눈길을 끈 강경헌이 15일 방송에서는 스마트폰 음성 인식 서비스를 따라 하는 이색 성대모사를 선보인다. 청춘들의 질문 중 난처한 물음에는 실제 스마트폰의 멘트를 인용한 대답으로 재치있게 대처하는 센스를 발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강경헌은 김광규와 캐치볼을 하던 중 완벽한 시구 자세를 보여주고 깜짝 하트 시구를 날려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 외에도 명란 계란말이를 만들어 완벽한 데코레이션을 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숲속 노래방 파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강경헌은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김광규와 열창하며 춤까지 선보이는 등 반전의 가창력으로 흥을 폭발시켰다. 이에 김국진과 청춘들은 “경헌이가 잘 노는 사람”, “흥이 많다”며 그녀의 숨은 끼에 감탄을 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실제 커플의 달달
다방면에서 끼를 선보인 팔색조 강경헌의 매력은 15일 오후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