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홍진영이 김종국에게 전화를 한것으로 결론났다.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프로젝트 파이널이 나왔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버스를 탔던 김종국 팀은
홍진영과 김종국의 전화사건으로 논쟁이 붙었다. 홍진영은 "이광수가 전에 내가 술먹고 종국 오빠한테 연락을 했다고 말해 내가 오해를 받는다"고 억울해했다. 이어서 그녀는 김종국에게 "오빠 내가 오빠한테 술먹고 전화한적 있냐"며 물었다.
김종국은 "솔직히 니가 술먹은 것은 모르겠다. 그런데 니가 전화한것은 확실하다. 밤에"라고 말해 홍진영을 당황스럽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