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카셀이 이슈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은 작년 개봉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외환위기를 맞은 한국에 비밀리에 입국하는 IMF 총재 역으로 한국 관객과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뱅상 카셀은 김혜수와 유아인과 함께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했으며, 배우 유아인에게 간식차를 선물 받았습니다.
유아인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 촬영장에 커피와 수제 와플 등을 제공할 간식차를 선물했습니다.
간식차를 선물받은 뱅상 카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땡큐 유아인"이라는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뱅상 카셀은 자신과 김혜수의 사진으로 장식된 간식차에 신기함을 표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은 '증오'(1995)와 '라빠르망'(1996)으로 이름을 알린 뱅상 카셀은 '블랙 스완'(2010), '제이슨 본'(2016) 등을 통해 할리우드까지 보폭을 넓혀온 프랑스 국민배우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