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법변호사’ 이준기 사진=무법변호사 방송 캡처 |
12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봉상필(이준기 분) 과거 머물렀던 기성시로 떠나며 어머니(신은정 분)를 떠올렸다.
그는 마음속으로 “어머니가 떠나고 내 시간은 정지됐다”고 말하며 ‘기성시로 다시 돌아오면 안 된다’는 어머니의 말을 회상했다.
이어 봉상필은 허름한 건물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 들어섰고, 그곳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책상을 발견했다.
이는 과거 어머니가 세긴 것으로, 어머니는 어린 봉상필에 “엄마가 나중에 여기 꼭
이어 어린 봉상필은 “엄마 따라 변호사가 될 거다”라며 “변호사는 뭘로 이기냐”고 물었고, 엄마는 “법으로 이긴다. 법정에서 오직 법으로 싸우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