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다이어트 성공 사진=안선영 SNS |
최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들이 원하는 다이어트란, 49kg이나, 44사이즈 말라깽이가 아니라, 고무줄밴드 없는 청바지, 청바지에 티셔츠, 바지 안에 셔츠 넣어 입기해도 굴욕없는 탄탄한 배, 건강하고 탄력 있는 바디, 딱 좋은55사이즈 뭐 이런 거 아니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힌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굴욕 없는 몸매를 뽐냈다.
높은 구두를 신은 그는 완벽한 비율을 과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출산 후 100일만에 10kg을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혼자서 몇 달을 , 남들 다 먹고 마시는 불금도, 추운날도, 더운날도, 크리스마스날도, 새해도, 내생일도 (헬스) 클럽
,이어 “그냥 엄마로 아내로 딸로 며느리로, 점점 나자신을 잃어가고 40대여성으로써 #아줌마 라는 딱지붙임으로 사회적으로 여성성을 거세당한 듯한 그 느낌이 너무 싫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