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도 맑음 설인아=KBS1 내일도맑음 방송화면 |
10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4회에서는 강하늬(설인아 분)이 이한결(진주형 분)에게 독설을 또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늬는 이한결에게 접촉사고가 났다고 거짓말을 해 그를 주차장으로 불렀다. 이한결은 강하늬의 장난에 "지금 장난하냐.웃음이 나오냐"고 몰아붙였다.
이에 강하늬는 “MD님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될까요? 이 회사가 저한테는 밥줄이자 우리 가족 생명줄이에요”라고 간고하게 부탁했다. 하지만 그러나 이한결은 끝까지 매정했다. "일하고 싶으면 능력으로 인정 받아야지.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니다"라며 "다시 한 번 더 엉뚱한 행동하면, 그 땐 고소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수정(홍아름 분) 은 술에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