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페이버릿 “9개월 만 컴백,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 그룹 페이버릿.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페이버릿이 9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페이버릿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러브즈 투 러브 러브(Love Loves To Love 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새봄은 “저희가 작년 7월 5일 데뷔한 뒤, 9개월 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4곡이 수록되어 있는 미니앨범이다. 1집 때 보여드리지 못했던 귀여움, 소녀스러움, 사랑스러움을 담은 앨범이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아라는 새 앨범 '러브 러브즈 투 러브 러브(Love Loves To Love Love)'에 대해 “이번 앨범에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자신 있게 고백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러브 러브즈 투 러브 러브’에는 타이틀곡 ‘어느 별에서 왔니?’를 비롯해 ‘딱 내꺼’, ‘Liar’, ‘하트 시그널’ 등 4곡이 담겼다. 페이버릿은 오는 1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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