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우만기’ 측이 입장을 밝혔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카이의 스케줄은 현재 잡혀있지 않다. 따로 조율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며 “촬영 일정이나 방송 일정 모두 문제없다”고 말했다.
이날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의 부친이 어제 지병으로 별세하셨다. 현재 카이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 카이는 극중 신계 공화국 영업팀 신참 아토 역을 맡아 신스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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