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장영남, 노사연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이 “5살 된 아들, 안 컸으면 좋겠지 않나?”라고 묻자 장영남은 “빨리 컸으면 한다”고 답했다.
장영남은 “그만큼 젊은 엄마가 되지 않나”라며 아이가 빨리 컸으면 하는이유를 밝혔다. 장영남은 42살에 아이를 낳았다.
이어 아들이 효자라고 말한 그는 “되게 섬세하
그는 “친구가 너무 반가워서 울었다니까 다음날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 아빠에게 엄마 좀 잘 지켜달라고 했다는 거다. 기특해서 장난감 2개를 사줬다”며 아들 생각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