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play
배우 한보름 씨가 스페인 한 가게에서 플라멩코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KBS2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 출연하게 된 한보름 씨는 스페인 관련 책을 찾아 공부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보름 씨는 함께하는 가수 김종민 씨와 배우 이태곤 씨에게 활력소가 되고 싶다며 한국에서 플라멩코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 연습했습니다.
스페인 세비야의 한 가게에서 한보름 씨는 자신이 배운 플라멩코 솜씨를 선보였고, 이태곤 씨와 김종민 씨는 한보름 씨를 보며 "예쁘다"라며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한보름 씨를 한국인 유학생으로 착각하는 등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