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사진=불청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불타는 청춘’ 3주년 특집 ‘보글짜글 청춘의 밥상’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시청자를 위해 밤샘 음식을 준비하며 고군분투한 가운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들은 허리 등 아픈 곳을 풀기 위해 김광규를 중심으로 스트레칭에 나섰다.
이후 멤버들은 재료 손질 6시간 만에 첫 끼를 마주하게 됐다. 미니 감자튀김, 찐감자, 도시락 등을 맛보게 된 이들은 영혼이 가출한 듯한 표정으로 넋을 놓고 있었다.
이때 김국진은
이에 강수지는 “너무 힘드니까 힘을 내려고 하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 김국진 역시 “너무 고생했으니까 그런 것”이라며 “내일 맛있게들 드시면 보람 느끼는 거다”라고 다독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