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이상용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우정의 무대’를 통해 ‘뽀빠이’로 인기를 모았던 이상용의 결혼, 전성기, 현재의 삶 등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용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책 한권을 읽는다. 그리고 나서 운동을 한다”며 30년 넘게 지켜오고 있는 생활습관을 말했다.
이어 그는 바쁜
이상용은 자신의 상징인 ‘뽀빠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운동은) 안죽으려고 하는 것”이라며 “본바탕은 약하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 내 팔뚝이 유명한데 이 팔뚝이 60년 만든 거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