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12주년 사진=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
1일 오후 SBS 파워FM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늘은 ‘컬투쇼’ 12주년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컬투쇼’ 측은 12주년 스페셜 DJ 이정과 김태균의 사진을 올리며 “정찬우님 보고 싶네요”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한편 정찬우는 지난 15일 방송된 ‘컬투쇼’를 통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찬우는 “현재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없는 상태다. 건강이 좋지 않다”면서 “건강한 정찬우로 다시 돌아
이에 ‘컬투쇼’ 측은 정찬우의 뜻을 받아들여 그의 하차를 결정했지만, 후임 MC는 섭외하지 않는다는 뜻을 드러냈다. ‘컬투쇼’ 측은 “정찬우의 건강이 회복될 때 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컬투쇼’는 스페셜 DJ를 섭외, 김태균과 함께 방송을 꾸려나가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