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은 딸 소이. 사진|정가은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 소이에 대한 대견함을 보였다.
정가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우리 소이 울지도 않고 생애 첫 구강검진을 했어요. 신기해서 사진 찍고 싶고 유난 떨고 싶은 마음 꾹꾹 누르고 대기실에서 한 컷. 미안 엄마가 유난스러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의 딸 소이는 막대 사탕을 입에 물고 색칠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정가은은 소이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며 딸
이에 누리꾼들은 “그게 뭐가 유난이에요. 괜찮습니다!”,“울지도 않고 너무 예뻐라”,“저도 무서워하는 치과를ㅠ 소이가 저보다 낫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이혼 소식을 알린 뒤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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