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페퍼톤스가 정규 6집 음반 ‘롱웨이(long way)’ 커버 아트워크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페퍼톤스는 1일 안테나의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커버 아트워크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완벽한 피지컬을 선보인 신재평, 이장원은 모노톤의 시크함을 더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긴 여행’을 테마로 작업한 사진작가 표기식의 콜라주 아트워크 역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페퍼톤스는 3년 9개월여만의 컴백을 알리는 ‘롱웨이’의 뮤직필름을 공개하며,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촘촘하게 서사가 꾸려진 6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총 8곡의 트랙리스트마다 페퍼톤스의 음악적 성취를 집약한 앨범으로 역대급 퀄리티를 예고했다.
페퍼톤스 정규 6집 '롱웨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