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아 눈물 사진=시골경찰3 캡처 |
4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한 신현준, 이청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신현준은 경로당으로 향하면서 이청아에게 부모님에 대한 질문을 건넸다.
이에 이청아는 “사실 첫 촬영 전날이 어머니 기일이었다. 그래서 엄마가 나 혼자 쓸쓸해하지 말고 좋은 선배님들이랑 지내라고 이 프로그램을
이후 경로당 방문을 끝낸 뒤 이청아는 차 안에서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는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려고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어머니 생각이 났다. 엄마한테는 노래를 한 번도 안 불러 드렸다”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